배달의민족 수수료 얼마일까?

배달의민족 수수료 얼마일까?

다른 나라와 비교했을 때 우리나라는 배달문화가 잘 발달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에는 배달이 되지 않는 음식도 배달대행으로 배달이 가능하게 되었는데요  

현재 배달 업계 1위인 배달의민족은 과거 2015년 수수료를 0%로 선언하면서 많은 이용자를 불러 모았지만 최근 배달의민족 수수료가 다시 생겼다고 하여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배달의민족 수수료를 0%로 선언한 이후 2016년 흑자전환에 성공하게 되었는데요 그전 수수료가 이익의 30%에 해당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늘어난 유저 수로 인해 수백억의 매출을 올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물론 수수료의 부담이 사라지면서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배달의민족 앱을 이용하게 되었고 회사가 성장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 볼 수 있는데요

하지만 최근 배달의민족 수수료를 조사한 언론사 자료에 의하면 가맹점주는 기본 광고비 월 8만 원과 앱을 통한 주문은 건당 외부 결제수수료 3%가 부가된다고 합니다. 

배달의민족 수수료 0% 선언 이후 도입한 입찰식 광고도 개선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많은데요 왜냐하면 광고비나 수수료 부담으로 인해 그 피해가 소비자에게 돌아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배달의민족을 편리하게 이용하고 있고 후기나 이벤트와 같은 해프닝이 사회적인 이슈가 되기도 하는데요 하지만 어떤 사업이 활성화되었든 간에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생기게 된다고 생각됩니다. 배달 앱에 대한 문제들도 시간이 지나가면서 서서히 균형을 잡아가게 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