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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앱 수수료 비교카테고리 없음 2020. 3. 28. 06:42
배달앱 수수료 비교
한국 사람들은 배달음식을 특히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몇 년 전부터 배달앱이 상용화되면서 더 많은 종류의 음식을 가정으로 배달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배달앱은 대표적으로 배달의 민족, 요기요, 배달통이 있으며 오늘은 이러한 배달앱 수수료를 비교해 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배달의 민족 (배민) 수수료 : 중개 수수료 0% , 외부 결제 수수료 3.3% 총: 3.3%
요기요 : 중개 수수료 12.5% 외부 결제 수수료 3.96% 총: 16.46%
배달통 : 중개 수수료 2.75% 외부 결제 수수료 3.85% 총: 6.6%
물론 배달앱 수수료 비교를 통해 어느 회사의 서비스가 괜찮은지 판단의 기준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각 회사의 장점과 단점이 있는 만큼 따져보고 이용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됩니다.
먼저 배달의 민족은 한국 기업이지만 요기요와 배달통은 독일 회사인데요 국내에서는 배달의 민족이 5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지만 광고 입찰제를 통해 사업자들의 광고 비용 부담이 늘어났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반면에 요기요의 경우 등록비용이 없이 입점이 가능하며 무료 홍보효과를 얻을 수 있고 우수음식점에 선정될 경우 긍정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는데요
하지만 배달앱 수수료가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에 음식량이 적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배달통은 배달앱 수수료가 저렴하고 다양한 업체가 등록되어 있는 장점이 있는데요
소비자나 사업자의 입장에서 선호하는 배달앱의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모두가 좋을 수 있는 배달 서비스로 자리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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