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트 읽어주는 프로그램 대표적인 4가지 소개

텍스트 읽어주는 프로그램 대표적인 4가지 소개

요즘에는 전자책도 음성을 지원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꼭 눈으로 책을 읽지 않아도 내용을 이해하는 데 지장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보통 이렇게 텍스트를 음성으로 변환하는 것을 TTS (Text to Speech)라고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텍스트 읽어주는 프로그램 대표적인 4가지에 대해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1) Oddcast (http://ttsdemo.com/)

오드 캐스트는 다양한 언어를 다양한 목소리로 들어볼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해당 사이트에 방문하시면 별도의 설치 없이 바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Language에서 언어를 선택하고 Voice에서 목소리 선택, Effect 효과를 지정한 뒤 본문을 입력하면 우측의 3D 캐릭터가 읽어주는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텍스트 입력은 600자로 제한됩니다.

2) Balabolka (http://www.cross-plus-a.com)

발라볼카는 설치형 프리웨어로 텍스트 음성 변환 및 화면상의 텍스트를 사운드 파일로 저장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포맷의 텍스트 파일을 지원하며 목소리의 속도와 음성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에서만 설치가 가능합니다.

3) 구글 번역기 (https://translate.google.co.kr)

텍스트 읽어주는 프로그램을 따로 이용하지 않아도 구글 번역기를 사용하면 다양한 언어의 음성 변환이 가능합니다. 텍스트 입력을 5000자까지 지원하기 때문에 장문의 텍스트로 음성 변환이 가능하며 생성된 음성을 파일로 저장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 참조)

4) 파파고 번역기 (https://papago.naver.com)

구글 번역기와 마찬가지로 네이버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번역기입니다. 우측 상단의 Setting 메뉴를 이용하면 반복 횟수 지정, 남성 여성 목소리 선택이 가능하고 3단계의 속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텍스트 입력을 5000자까지 지원합니다.

이상으로 텍스트 읽어주는 프로그램 대표적인 4가지를 살펴보았습니다. 용도와 목적에 따라 자신에게 맞는 프로그램 및 사이트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