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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여행 자제 지역 메르스 동향 알아보기카테고리 없음 2020. 4. 22. 22:28
사우디아라비아 여행 자제 지역 메르스 동향 알아보기
사우디아라비아는 중동 및 서아시아에 있는 국가로 이라크와 요르단, 쿠웨이트, 바레인 등과 접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지역은 건조기후입니다. 아랍어를 공용어로 사용하며 국민 다수 종교는 이슬람교입니다.
다른 중동 국가에 비해 치안은 비교적 안정되어 있지만 예멘 국경지역에는 테러의 위험과 메르스 병원균에 유의해야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사우디아라비아 여행 자제 지역과 메르스 동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에 방문합니다. (http://www.0404.go.kr/)
2) 외교부 해외안전여행은 국민들의 안전한 해외여행을 위해 재해, 테러, 전염병 등에 대한 위험정보를 제공하는 웹사이트입니다.
3) 상단 메뉴 해외안전여행 > 국가/지역별 정보를 클릭합니다.
4) 지도에서 사우디아라비아를 클릭합니다.
5) 현재 사우디아라비아 여행 적색경보(철수 권고) 지역은 아시르, 카미스무샤이트, 아브하, 슈케이크, 나지란, 지잔 등의 예멘 국경지역임을 알 수 있습니다.
6) 그 외 다른 지역도 황색경보로 표시되기 때문에 체류자의 신변안전에 특별히 유의해야 하며 여행 예정자의 경우 여행 필요성을 신중하게 검토해야 합니다.
7) 사우디아라비아 여행 계획 시 메르스 동향에 대해서도 꼭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2019년 11월 중 사우디 내에서는 총 13건의 메르스 감염 환자가 발생하였으며 2명은 사망하고 11명은 완치되었다고 합니다. 1차 감염의 원인 중 낙타와의 접촉 경험이 확인된 사람이 6명이니 낙타와의 접촉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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