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 통화의 기술 3가지

 

전화 통화의 기술 3가지

 

살다 보면 가족이나 친구 또는 직장 선후배 등 전화를 통해 이야기를 해야 할 일들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대화가 오고 가며 즐거운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지만 때로는 언성이 높아지고 불편한 이야기를 해야 하기도 합니다. 상대방과의 전화 통화가 유쾌하지 않게 되면 점점 그 횟수가 줄어들고 결국 단절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전화 통화할 때 꼭 지켜야 할 기술에 대해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남의 이야기를 하지 마라

 

 

제3자의 이야기를 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의 이야기가 좋든 나쁘든 통화를 하고 있는 당사자들의 이야기가 주가 되어야 합니다.

 

둘째 부정을 이야기하지 말고 긍정을 이야기해라. 전화를 하다 보면 이래서 힘들다 저래서 어렵다 하는 부정의 이야기를 하지 말고 이래서 좋더라 저랬더니 더 좋더라는 긍정의 이야기를 하는 데 집중해야 합니다.

만일 자신이 부정을 인지하지 못한다면 횟수를 3번으로 제한하고 3번을 말했다면 바쁘다고 이야기하고 통화를 끝내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셋째 상대방의 부정은 들어주십시오. 상대방이 부정의 이야기를 한다면 반론을 제기하지 말고 그냥 들어주십시오. 너무 편도 들어 주지 말고 중도의 입장에서 들어주돼 충고나 조언은 아끼는 것이 좋습니다.

이 세 가지 기술만 적용시켜도 관계를 지속하고 상대방을 올바르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작은 선들이 모여 큰 선이 되며 그것이 가정을 올바르게 바꾸고 나아가 나라 전체를 움직이는 큰 힘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