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렸을 때만 하더라도 학교에서 의무적으로 불우이웃 돕기를 위한 성금이나 기념품을 구매해야 했습니다. 방송에서도 연말만 되면 불우이웃을 위한 성금모금이나 자선행사가 열리게 되는데요. 과거에는 큰 의미없이 참여해왔었지만 요즘에는 이러한 불우이웃 돕기에 대한 투명성이 강조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갖는 분야가 되었습니다.
불우이웃 돕기 문구
그래서 오늘은 불우이웃 돕기 문구 몇가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하실 내용은 하단에 있으니 살펴봐주시기 바랍니다.
불우이웃 돕기 문구
불우이웃 돕기
불우이웃 돕기라는 말은 민간 차원의 사회적 구제방안에 쓰는 기금 모집 행사를 말합니다. 이러한 성금 모금 행사는 장마철에 물난리가 나면 모금행사가 시행되며 대기업이나 공기업, 중소기업, 관공서에서는 사회성금을 모금받기도 합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불우이웃이라는 표현이 불쌍하다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음으로 불우이웃 돕기라는 표현 보다는 이웃돕기라는 표현이 더 적합하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불우이웃 돕기 문구
작은 손길 큰 기적
따뜻한 마음
사랑을 나누세요. 행복은 배가 됩니다.
불우한 이웃을 도와주세요.
작은 사라으이 실천
불우한 이웃을 도웁시다.
따뜻한 손길을 전합시다.
소외된 이웃에게 온정을 베풉시다.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을 베풉시다.
소년 소녀 가장에게 미래를 선물하세요.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세요.
행복 나눔 바자회에 참여해보세요.
따뜻한 겨울나기에 동참해주세요.
이웃에게 희망을 선물하세요.
아이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전해줍시다.
불우이웃 돕기 문구
불우이웃 돕는 방법
자선냄비 성금
연말연시 지하철역 근처에는 청량한 종소리가 울려퍼집니다. 이는 빨간 구세군 자선냄비 행사 중임을 알 수 있는데요. 이렇게 냄비에 작은 금액을 넣는 것 만으로도 불우이웃을 돕는데 일조할 수 있습니다.
봉사활동
국내에는 1365 자원봉사 포털센터에서 자유롭게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성금을 내지 않아도 자신의 시간과 재능을 선물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온라인 성금 기부
국내에는 다양한 불우이웃을 위한 기부단체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온라인 재단에 성금을 기부하면 장애인, 결식아동, 고아원, 독거노인 등의 복지로 성금이 쓰이게 할 수 있습니다.
불우이웃 돕는 방법
불우이웃 돕기 단체
KT&G복지재단
다함께 행복을 나누는 선진 복지의 실현을 위해 2003년에 설립된 재단으로 사회복지시설 지원, 저소득 아동, 노인, 장애인 지원, 저소득층을 위한 의료비지원 등의 사회복지 사업을 추진하는 곳입니다.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후원금 전달이 가능합니다. 일시후원이나 정기 후원도 가능하며 후원자는 소정의 기념품, 기부금 영수증, 기념증서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밀알복지재단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1993년에 설립되어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통합을 목표로 사회적 약자들의 권리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단체입니다. 종교, 국적, 인종, 정치적 이념을 초월하여 모금과 자선행사를 실행하고 있습니다.
불우이웃 돕기 단체
불우이웃돕기 성금 사용처
요즘에는 불우이웃을 위한 모금이나 나눔행사가 개인이나 특정단체의 이익으로 돌아갔다는 씁쓸한 뉴스를 자주 접하게 됩니다. 따라서 좋은 의도로 성금해 놓고도 기분이 좋지 않은 적이 있었는데요.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할때는 공신력이나 사용처가 분명한 단체나 사회복지법인에 직접 전달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언론을 통한 TV모금을 이용하면 좀 더 신뢰감있게 성금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불우이웃돕기 성금 사용처
요즘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법이 재정되어 있어 성금을 공적인 목적으로 사용하지 않을 경우 감사원에서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불우이웃을 위한 성금이 잘못사용되는 경우 옆의 전화번호로 신고해보시기 바랍니다. (공동모금회 중앙회 02-360-5900)
불우이웃돕기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살만한 세상이 되었다고 생각하지만 우리 주위에는 아직도 소외된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가족이 없거나 일자리가 없거나 무엇이든지 결핍에 대한 상처는 잘 아물어 지지 않는데요. 추운겨울일 수록 우리모두 작은 성금이나 재능, 시간등을 기부하여 어려운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달해 보는 것이 좋지 않을 까 생각합니다.
자신 보다 못한 이웃을 위해 실천하는 작은 사랑이 이 사회를 전반적으로 바꾸는 데 도움이 되지 못할 지라도 하나하나의 실천이 모여 큰 뜻을 이루고 극단적인 선택을 할 수 밖에 없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삶을 선물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겨울도 모질게 추운 날씨가 이어질 것 같은데요. 추위에 떨고 사는 사람들을 위해 작은 성의라도 전달해보고자 합니다. 그럼 오늘도 몸조리 잘하시고 행복한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