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생 결혼식 복장 이것만 지키면 젠틀맨카테고리 없음 2020. 3. 2. 23:29
대학생 결혼식 복장 이것만 지키면 젠틀맨
대학생이라면 20대 초반의 성인을 지칭하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20대 초반의 대학생들의 경우 아직 사회생활을 경험해 보지 못했거나 기본적인 예의에 대해 생각하지 못할 수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대학생 결혼식 복장과 함께 결혼식에 참석할 때 지켜야 할 예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축의금 :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되었던 이슈 중에 20대 중후반의 학생들이 선생님의 결혼식에 무리로 참석하여 개인당 축의금을 5천 원밖에 안 낸 사례가 있었습니다.
보통 축의금은 홀수로 내는 것이 좋다고 하지만 1만 원, 3만 원, 7만 원보다는 5만 원 또는 10만 원 이 적정선으로 보이는데요
결혼식 식사 비용이 개인당 2만 원 ~ 5만 원인 것을 생각한다면 최소 식사비 이상은 내고 와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결혼식 복장 : 대학생이라면 한창 패션에 민감할 나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너무 눈에 띄는 복장을 하고 결혼식장에 출입하는 것은 실례가 될 수 있습니다.
결혼식에서는 신랑과 신부가 당연히 주인공 되어야 하기 때문이죠.
대학생 결혼식 복장은 정장 또는 세미 정장, 셔츠 등 깔끔하고 단조로운 색상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남자의 경우 카라가 있는 상의가 좋으며 라운드 티는 피하도록 합니다.
초대장 : 우리나라에서 가장 민감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초대장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초대를 안 한 경우 가지 않아도 되지만 몇 년 동안 연락이 없다가 갑자기 결혼식에 참석하라는 것은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결혼 계획을 가지고 있다면 못해도 6개월 전부터는 안부 인사를 전하거나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그것이 아니라면 차라리 초대장을 보내지 않는 게 좋습니다. 좋은 날을 앞두고 욕을 먹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반응형